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루종일 조아영 (문단 편집) === 201호 === * '''강혜진''' [[파일:유부녀임.jpg]] 옆집에 사는 아줌마~~이자 살아있는 악영향~~. 민석이랑 처음에 만났을 때 아영이 덕분에 민석이 자기가 피는 담배냄새 때문에 고생한다는걸 알면서도 '''바로 앞에서''' 계속 피우거나 자기가 만든 반찬이 맛없어서 빨리 없애버리자는 식으로 민석에게 갖다주는 등 조금 [[철면피]]인 면이 있다. 그래도 근본은 좋은 사람. 어마어마한 동안이라 딸이 있다는 걸 알기 전까지 민석은 자기랑 동갑내기거나 연하일 거라 생각했었다. 자기보다 나이 많다는 얘기에도 고작 한 살 많을거라 생각했을 정도. 하지만 동안인 외모와는 달리 딸은 벌써 초등학생이다. 금발이지만, 그 외의 털은 검정으로 묘사되니 염색한 것으로 보인다. 요리는 못하는 것 같다. 애 있는 엄마니까 할 줄은 아는데 문제는 민석이 요리가 더 맛있다. 딸 수진이도 민석이 주는 반찬을 더 좋아할 정도. 나중에는 대부분의 요리는 민석이에게 맡기고 아침밥도 민석이네에서 먹으며, 민아네 반찬도 원래는 자기가 챙겨줬지만 그 뒤로는 민석에게 맡긴다. 아영이가 알려줘 버리는 바람에 202호의 비밀번호를 알고있다. 남편이 등장한 적 없지만, 출장 중인 경찰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. 전업주부라 시간이 많기 때문인지 주변 이웃들 중에서도 유독 민석&아영 남매와 자주 다닌다. 남편은 출장에 수진이도 학교에 가면 집에 혼자 있기 심심해서인지 민석이네 자주 놀러가는 편이고, 가끔은 베란다를 통해서 들어오기도 한다. 아영이를 매우 귀여워하며 아영이의 헤어스타일을 바꿔보거나 옷도 챙겨주는 등[* 아영이도 여벌 옷은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티셔츠랑 바지정도다보니 원래 수진이에게 입히려 했던 옷을 다 커서 맞지 않자 아영이에게 물려준 것. 문제는 치렁치렁하고 쪽팔리는 공주님풍 드레스라 수진이는 한 번도 안 입었다. 그래서 아영이도 자주 입지는 않고 가끔 나갈 때 입을 만한 옷을 꺼내 입는 정도.] 가끔 보면 아영이를 친딸처럼 대해준다. 과거가 자세히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어린 시절에는 부모와 사이가 매우 좋지 않아 몇 년 동안 만나지도 않았다고 한다. 그러다 마음을 고쳐먹고 사과하여[* "미안하다. 지금까지 전부 다 죄송했다."라는 딱 두 마디에 부모님도 "너무 늦지 않았구나. 잘 살아라."라며 거의 평생 쌓인 악연이 정리되었으며 자기 결혼식에도 찾아왔다고 한다.] 지금은 별탈없이 잘 지낸다. 흡연자다. 주로 피는 담배는 [[말보로]]인 듯. 그렇다고 애연가는 아닌지라 담배냄새에 거부감을 느끼던 아영이 때문에 금연을 시도한다. 이 때 모습은 꼭 담배냄새 나니까 가까이 오지말라는 딸이 생각나는 장면. 하지만 금단 증상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피기 시작했다. 현실의 흡연자들 대부분도 아이들에게 안 좋은 것을 알고있음에도 못 끊는 이유가 금연이 생각한 것 보다 훨씬 어려워서다. 어찌보면 담배의 무서움을 알 수 있는 장면. 애가 싫다는 데도 계속 피우는 것 때문에 비판하는 독자들도 꽤 있다. * '''김수진''' [[파일:김수진.png]] 10살. 짧은 머리에 보이시한 외모의 딸. 긴머리는 불편하다고 해서 잘라버렸다고 혜진이 언급했다. 친구들과 놀러다니는 모습이 자주 보이며, 체험학습에 아영이도 데려다주고 자주 놀아주는 좋은 이웃집 언니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